[등록일: 2012-07-02]
재미한국학교협의회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이하 NAKS) 심용휴 총회장 (전직 미시건 지역협의회장), 김인숙 편집장 (현 중남부 지역협의회 부회장), 그리고 이현진 웹 간사 (중남부 지역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오후 12:00시 주 시카고 총영사관을 방문 허철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은이 교육원장도 함께 참석하였다.
심용휴 총회장은 NAKS 15대 집행부에서 발행한 간행물들을 전달하면서 한글학교의 역사와 우리 2세들의 민족교육에 있어서 한글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허철 총영사는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우리 동포자녀들에게 한국인의 뿌리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심용휴 총회장은 허철 총영사가 마련한 오찬자리에서 NAKS 3대 중점사업과 10대 육성사업, 그리고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30차 학술대회를 설명하고 주 시카고 영사관의 협조를 구하였고 허철 총영사와 정은이 교육원장은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오찬를 마치고 심용휴 총회장 일행은 이 면담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 주신 허철 총영사와 정은이 교육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