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어 학습활동 수업 경시대회”의 심사 결과를 종강을 앞두거나 이미 종강을 한 시기에 알려드리면서
지난 한 학년 동안 수고하고 애쓰셨을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총 세분의 심사위원(김정숙 교수, 이정희 교수, 신혜영 교수)께서 시간을 들여 공정한 심사를 해주셨고,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해서 총 6분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참고)
심사평 요약
- 전반적으로강의안의 학습 목표 제시가 잘 되어 있었으며 학생 수준에 맞는 적절한 학습 자료를 선택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한 점이 훌륭했다.
- 실생활자료들을 잘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실제 상황에 한국어를 적절히 쓸 수 있도록 지도한 점이 인상 깊었다.
- 교사가가급적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 점도 좋았다.
- 예전에는많이 볼 수 없었던 매체 활용의 비중이 높아진 점과 다양한 교구와 자료 활용을 통한 학생들의
참여활동이 담보된 수업이라는 점도 아주 긍정적 변화였다.
시상식
- 학술대회기간 중 7/22일 토요일 6:30 ~ 7:30 (서부 시간)
최우수, 우수 교사 세 분의 수업 시연
- 7/22 토요일오후 1:10 ~ 2:30(서부 시간)
이번에 참여하여 수상하신 모든 선생님께는 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해 드릴 예정이며, 낙스 웹사이트에도 공지합니다.
수업 시연을 하게 되는 세 분의 선생님께는 준비할 부분에 대해서 이메일을 통해 별도로 알려드릴 것입니다.
많은 한국학교가 힘든 여건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협회장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6회 한국어 학습활동 수업 경시대회 심사 결과
시상 |
이름 |
협의회 |
소속학교 |
수준 |
제목 |
최우수 |
윤미연 |
동북부 |
참빛한국학교 |
초급 |
동물원에 가고 싶어요.
|
우수 |
이은경
|
워싱턴 |
휄로쉽한국학교 |
중급 |
설화로 보는 신라, 만파식적 |
유연희 |
남서부 |
오클라호마한인학교 |
초급
|
“이순신 장군이 왜 오만원이 아닌 백원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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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 |
신해윤 |
북가주 |
다솜한국학교 |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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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축제를 설명하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동네의 축제를 소개 할 수 있다. |
양미영 |
남서부 |
오클라호마한인학교 |
입문/기초 (역사 수업) |
미국에서 장구로 인싸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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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연 |
동북부 |
롱아일랜드한국학교 |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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