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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최미영 북가주 이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최미영 제17대 회장은 현재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 교장으로, 북가주 역사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최미영 신임회장은 또한 15대에서 부회장,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북가주 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최미영 신임회장과 함께 김정자 트렌튼 한국학교 교장, 이승민 전 워싱턴지역협의회장, 김인숙 중남부협의회 부회장이 17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7대의 임기는 2014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이다.
제17대 회장단
김인숙 부회장, 최미영 총회장, 이승민 부회장, 김정자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