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3-01-09]
강용진 총회장은 임기가 시작되던 지난 해 9월 1일 하루 전인 8월31일 저녁부터 9월2일까지 시카고에서 지역협회장들과 회동, NAKS 전반에 대한 각 지역협회장의 의견을 듣고,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함께 재점검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협회장들의 수렴하고 지역 간 소통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강용진 총회장의 총회장 입후보시 중요한 공약 사항이었다. 이 회동에는 NAKS 16대 회장단과 11개 지역협회장이 참석, NAKS의 사명으로 부터 시작, 사명 달성을 위한 기존/예정 사업의 성격과 치중해야 할 중점 부분, NAKS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및 기관에 대처할 의견의 개진, 교환, 수렴 및 정리, 기타 NAKS를 위한 의견들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