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연례 총회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 내 1천여개 한글학교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 회(NAKS)는 17일(현지시간) 뉴저지 주 티넥에 있는 매리어트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개회식을 하고 본 행사에 들어갔다. 올해 행사는 한국계 어린이에게 한글 교육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기 위 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개회식 이후 하형록 팀 하스 앤드 어소시에이츠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