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뉴저지서 대규모 학술총회 개막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최대의 한국학교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최미영)가 뉴저지 티넥의 메리엇호텔에서 17 일 연례 학술 총회를 개막했다. 2 박 3 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33회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는 14 개 지역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교사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창의적인 차세대교육'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이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