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차 차세대 교사 워크숍
일시: 2015년 10월 31일-11월 1일 (토-일)
장소: Courtyard Arlington Crystal City @ Washington D.C
2015년 2차 차세대 교사 워크숍이 지난 2015년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Washington D.C Courtyard Hotel 에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차세대 교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서부 지역에서의 1차 워크숍에 이어 동부에서 개최된 2차 워크숍이다. 동북부, 동중부, 동남부, 워싱턴 등의 지역에서 선발된 19명의 차세대교사들이 참석하였고 이들을 돕기 위해 오영훈 뉴욕 주재관, 안미혜 교육원장, 장동구 NAKS 이사장, 김대영 부이사장, 황보철 전 이사장, 그리고 최미영 NAKS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워싱턴지역협의회장단이 참석했다.
강의는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님의 ‘차세대교사의 비전과 리더십’, 황정숙 선생님의 “실제 수업에 어려운 한국어 문법에 대한 이해’, 이승민 선생님의 ‘세대간의 공감을 통한 이해와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고, 이경애 선생님, 오정선미 선생님은 차세대 교사들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맡아서 진행해 주셨다.
한희영 NAKS 교육간사가 진행한 라운드 테이블 시간에는 차세대 교사의 현주소와 역할 및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면서 차세대의 창의적인 생각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차세대교사의 비전 발표는 참가자 모두에게 이번 워크숍의 결실을 나누고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고 지난 1차와 다른 점은 차세대 교사들 사이에 네트워킹을 조성하고 앞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생각하며 낙스 집행부와 의논하는 귀한 시간도 이어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