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NAKS 회원학교 대표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22대 총회장 권예순입니다.

오늘, 모든 회원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현 NAKS가 법정에서 정통성을 인정받아, 그동안 이어져 온 NAKS 분규 사태가 일단락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와 법정 판결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판결을 통해 그동안의 혼란과 상처를 신속히 치유하고 동료애를 회복하며, 우리의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NAKS 집행부는 44년의 전통을 이어받아 모든 회원학교와 NAKS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ttachments:

2025.03.12 filed Memorandum Opinion.pdf	[ ]	521 kB
2025.03.12 Signed Order for Preliminary Injunction.pdf	[ ]	73 kB
NAKS 법정 단체사진_3.6.2025.jpg	[ ]	199 kB
[NAKS]보도자료_판결 최종_3.13.2025.pdf	[ ]	247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