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7월8일

장소: 시카고 총영사관

지난7월8일 재미한국학교 중남부협의회 김명숙 회장과 임원들이 시카고 총영사관 방문하였습니다. 

총영사관 사무실에서 이번에 새로이 부임하신 이종국 총영사와 하유경 교육 원장이 반가이 중남부 임원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종국 총영사는 간단한 인사말과 더불어 중남부 협의회 산하 한글학교들의 지원에 대해서 논의 하였습니다.  

중남부 협의회는 현재 하유경 교육원장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하며 현지 한글학교들과 협의회의 바램과 발전 사항을 나누었습니다. 

약 30분간의 접견시간을 가진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찬 중에 서로가 지역 한글학교 뿐만 아니라 각지역 한인회와 미국 주 정부 및 정치, 산업간의 연결 고리가 되어줄것과 지역 한국 문화 전파에 힘쓸것을 약속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이종국 총영사는 소통하는 총영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